서울 송파구 복정역 인근 화훼마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연기를 흡입한 일부 시민은 병원에 이송됐다.
23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7분쯤 송파구 장지동 화훼마을에서 불이 났다. 불은 한 가건물에서 발생해 옆 동까지 번졌던 것으로 파악됐다.
화재로 연기를 흡입한 시민 1명이 병원에 이송됐고 자력으로 7명이 대피했다. 이재민도 6명 발생해 인근 마을회관에 대피소가 마련됐다.
현장에는 소방·경찰 등 유관 기관 인력 153명과 장비 36대가 투입됐다. 불은 신고 접수 1시간여 만인 오전 10시29분쯤 완전히 꺼졌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등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