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속해야 할 경찰이…대전서 만취 운전 적발 '직위 해제'

윤혜주 기자
2026.06.08 17:43
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돼 직위 해제됐다./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 단속에 걸려 직위 해제됐다.

8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오후 10시 51분쯤 대전 유성구 구암동에서 대전 모 지구대 소속 경위 A씨가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

A씨는 음주운전 적발 즉시 직위 해제됐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징계위원회가 예정돼 있다"면서 "징계 수위는 징계위에서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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