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 해미천에서 심정지 상태로 구조된 여중생 2명 중 1명이 사망했다.
19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16분쯤 서산시 해미면 읍내리 해미천에 '여학생 2명이 물에 빠졌다'는 행인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 당국은 심정지 상태인 A양과 B양을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A양은 끝내 숨졌다.
B양은 응급 처치를 받고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두 학생은 사고 장소 인근 중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친구 사이로 파악됐다.
이들이 사고 장소에 빠진 경위, 당일 등교 여부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