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지평, 'Post 미-이란 합의, 격화되는 미-중 경쟁' 세미나 개최

송민경 (변호사)기자
2026.07.02 15:26
법무법인 지평은 오는 16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중구 지평 본사 그랜드센트럴 B동 3층 오디토리움에서 'Post 미-이란 합의, 열리는 중동과 격화되는 미-중 경쟁: 한국 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와 리스크 대응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사진제공=법무법인 지평

법무법인 지평은 오는 16일 오후 2시30분 서울 중구 지평 본사 그랜드센트럴 B동 3층 오디토리움에서 'Post 미-이란 합의, 열리는 중동과 격화되는 미-중 경쟁: 한국 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와 리스크 대응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지평 글로벌 리스크 대응 센터와 중국팀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중동 정세의 재편과 한국 기업의 진출 기회 △미국 규제의 재편 방향과 한국 기업의 노출 지점 △중국의 대응 입법과 이중 컴플라이언스 대응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우리 기업과 정부의 전략적 의사결정에 실질적 길잡이를 제공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지평 M&AㆍCorp그룹 부그룹장인 서준희 변호사의 사회로 진행되며, 이행규 지평 대표변호사의 축사를 시작으로 특별강연과 중동 분야 전문가들의 발제 및 Q&A가 이어질 예정이다.

특별강연은 금융위원장을 역임한 김석동 지평인문사회연구소 대표가 '최근의 국제 정세와 대한민국 경제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배지영 Matouk Bassiouny 변호사가 '미-이란 합의 이후 중동 정세의 재편과 한국 기업의 진출 전략: 중국의 공백, 그리고 한국의 기회'를, 두 번째 세션에서는 박효민 지평 변호사(글로벌 리스크 대응 센터 부센터장)가 '미국의 시선, 중동에서 중국으로: 미국의 대중국 수출통제·제재의 재편과 한국 기업의 노출 지점 진단'을 주제로, 미국의 집행 초점이 중국으로 옮겨가는 흐름 속에서 한국 기업이 제3국 프로젝트·중국 합작·공급망에서 직면할 구체적 노출 지점 및 리스크 관리 방안을 발표한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발제는 손덕중 지평 변호사(중국 상해 사무소장)가 '중국의 반격: 반외국제재법과 수출관제법, 그리고 한국 기업의 이중 컴플라이언스 전략'을 주제로, 미국의 압박에 맞서 중국이 반외국제재법·수출관제법으로 역공에 나서는 국면에서 한국 기업이 미·중 규제의 정면충돌 사이에 끼여 직면하는 이중 컴플라이언스 딜레마와 그에 대한 실무적 해법을 짚는다.

지평 글로벌 리스크 대응 센터 부센터장인 박효민 변호사는 "전면 제재 시절에는 '이란과는 거래하지 않는다'는 단순한 원칙으로 충분했지만 완화 국면은 오히려 더 까다롭다"라며 "이번 세미나에서 우리 기업이 실제 어떠한 기회 및 리스크에 노출되어 있는지 구체적으로 짚어보려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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