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학원 9층서 혼자 있던 여중생 추락…경찰 "학폭 여부 조사"

김소영 기자
2026.07.10 05:27
지난 9일 오후 8시21분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한 복합건물에서 10대 여자 중학생이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 사진.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경기 성남시 분당구 한 학원에서 여중생이 추락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뉴스1과 경기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전날(9일) 오후 8시21분쯤 성남시 분당구 한 복합건물에서 10대 중학생 A양이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다.

A양은 타박상을 입고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등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해당 건물에 입주한 학원에 다니는 A양은 사고 당시 9층에서 홀로 있다가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A양이 회복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괴롭힘이나 따돌림 등 학교폭력 관련성도 살펴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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