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대회 1등도 물렸다…하닉 레버리지 7400만원 손실 공개한 셰프

윤혜주 기자
2026.07.23 17:06
사진=여경옥 셰프 SNS 갈무리

실전 투자 대회에서 1등을 한 여경옥 셰프가 SK하이닉스 레버리지 ETF 투자 실패를 공개했다.

여경옥 셰프는 지난 22일 SNS(소셜미디어)에 "슬프지만 투자 실패의 예를 보여줄게"라며 본인의 주식 계좌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에 따르면 여 셰프는 'ACE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에 약 1억2000만원의 자금을 투자해 총 3317주를 사들였다. 평균단가는 3만6000원대다.

계좌를 캡처할 당시 ETF 가격은 1만4035원대로, 여 셰프는 61.38%에 달하는 손실을 보고 있었다.

23일 ACE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는 1만3065원에 거래를 마쳤고, SK하이닉스는 191만9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여경옥 셰프/사진=SNS 갈무리

지난달 여 셰프는 삼성E&A 주식 9000주를 보유 중이라며 약 2억4500만원(수익률 약 102%)의 평가이익을 기록한 계좌를 공개하며 주목받은 바 있다.

여 셰프의 형 여경래 셰프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동생이 예전에 실전 투자 대회에서 1등을 했었다. 부상으로 세단을 받은 적 있다"고 밝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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