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으로 인해 프로야구 2경기가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삼성 라이온즈-롯데 자이언츠 경기, 창원 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KIA 타이거즈-NC 다이노스 경기를 취소했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KBO는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뒤 경기 진행 여부를 판단한다는 방침이다.
KBO 리그 규정에 따르면 경기 시작을 기준으로 강풍, 폭염, 안개, 미세먼지, 황사 등 경보 이상의 기상 특보가 발령되면 경기를 취소할 수 있다. 창원, 부산 지역은 전날부터 폭염 중대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폭염으로 프로야구 경기가 취소된 것은 2024년 4차례 있었으며 이번이 2년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