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영상] 첫 번째는 어린 아이에게 운전대를 맡긴 채 차량을 운행하게 한 영상입니다. 최근 SNS(소셜미디어)에는 '할배랑 운전 연수 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퍼졌는데요, 해당 영상에는 헬로카봇(아동용 애니메이션) 티셔츠를 입은 5~6세 정도로 추정되는 미취학 아동이 운전석에 앉아 직접 운전대를 잡고 운전을 하는 모습이 담겨있었습니다. 할아버지로 추정되는 성인이 함께 운전대를 잡고 핸들을 돌리며 도로에서 직진과 좌회전을 반복했습니다. 도로에는 '어린이보호구역'이라는 노면 표시가 선명하게 확인되기도 했습니다. 차 뒷좌석에서 이 모습을 촬영하고 있는 인물 역시 가족으로 추정됩니다. 누리꾼들은 "참 자랑스러운 할아버지에 엄마다", "운전 조심해야 할 스쿨존에서 이래서 되냐" 등 비판의 목소리를 쏟아냈습니다.
두 번째는 일본 후쿠오카의 한 식당 영상입니다. 지난 3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본 후쿠오카의 한 식당에 방문한 손님에 의해 촬영된 주방 내부의 영상이 공개됐는데요, 손님이 사용한 맥주잔을 세제도 없이 수세미와 물로 대충 헹군 뒤 재사용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제보자는 "식기세척기를 사용하지도 않았고 잔에 이물질이 있어도 그냥 버리기만 했다"며 "해당 직원이 자신이 닦은 그 컵으로 맥주를 마셔봤으면 좋겠다"고 비판했습니다. 누리꾼들도 "위생 관념이 철저하다던 일본의 이미지와 딴판이다. 대체 내가 지금 뭘 본 거냐", "모든 식당이 저렇지는 않겠지만 충격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세 번째는 이른바 주차장 '알박기'를 한 비양심 운전자 행동에 사이다 발차기를 날린 한 남성의 영상입니다. 지난 4일 SNS 등에는 한 남성이 주차장 빈자리에 놓인 종이상자를 발로 차는 모습의 영상이 공유됐는데요, 영상을 공개한 제보자는 "주차장 빌런을 퇴치한 상남자"라며 당시 상황을 소개했습니다. 빈 주차 공간에는 종이상자와 함께 "아들이랑 밥 먹으러 가니 다른 곳에 주차하세요"라고 적힌 손글씨 메모가 적혀 있었습니다. 가족과 식사를 위해 잠시 차를 빼는 것이니 해당 자리에 주차하지 말라는 취지입니다. 하지만 이를 발견한 남성은 상자를 발로 찬 뒤 공간에 자신의 차를 주차했는데요,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속이 시원한 대처였다", "상자 하나 놓으면 자리가 예약되는 줄 아느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