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서 옆자리에 앉은 20대 여성을 추행한 현직 군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29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 분당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30대 현직 군인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25분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도로를 달리던 버스 안에서 옆자리에 앉아 있던 20대 여성 B씨를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가 버스에서 내린 지점 주변을 수색해 약 20분 만인 오후 8시45분쯤 A씨를 검거했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A씨는 현직 군인 상사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군인인 만큼 사건을 경기남부경찰청으로 이송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