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전문 미디어 베스트일레븐이 주최하고 경북 영덕군이 후원하는 영덕 풋볼 페스타 스프링리그가 오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나흘간 영덕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축구 강군 영덕군에서 열리는 이번 페스타는 유치부부터 순수 아마추어 초등부와 중등부, 그리고 엄마 풋살 등 10개 부문에서 총 100팀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대회 방식은 연령별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유치부와 초등 1, 2학년은 4인제 에어피치 경기에 나서며, 초등 3학년은 6인제 미니축구를 치른다. 초등 4, 5, 6학년과 중등부는 8인제 축구 경기로 승부를 가린다. 이벤트 매치로는 영덕을 방문하는 엄마들을 위한 풋살과 아빠들을 위한 족구가 마련되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참가 선수 전원에게는 스포츠 기능성 장갑이 지급되며, 코리아보드게임즈의 현장 이벤트를 통해 파니니 축구카드도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선수단의 안전을 위해 스포츠안전재단의 스포츠 공제 가입도 지원된다.
이번 대회의 시상 규모는 3000만원 상당에 달한다. 특히 초등 6학년 부문 우승 클럽에는 오는 6월 20일부터 개최되는 일본 시즈오카컵 교류대회 초청 및 참가 혜택이 주어진다. 부상으로는 오프사이드의 축구 굿즈가 수여될 예정이다.
주최 측인 베스트일레븐은 "이번 스프링리그를 통해 많은 축구 가족들이 새봄을 맞아 영덕을 방문해 축구뿐만 아니라 관광과 레저, 계절 먹거리를 즐기며 머무름의 도시 영덕의 매력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