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팬덤과 야구 문화를 녹여낸 룩북을 공개한다.
롯데 구단은 9일 "국내 패션 브랜드 'POLYTERU(폴리테루)'와 함께한 두 번째 협업 컬렉션을 4월 9일부터 차례대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1차 출시 당시 디자인에 대한 팬 성원에 힘입어 기획됐으며, 한층 깊어진 구단 헤리티지와 야구 문화를 담은 컬렉션으로 선보인다.
2026시즌 협업 컬렉션은 '롯데 자이언츠 헤리티지', '일상 활용성', '야구 문화' 등을 핵심 테마로 구성했다. 기존 협업 방향성을 유지하면서, 구단의 역사와 전통을 상징하는 헤리티지 컬러 팔레트를 적용해 라인업을 넓혔다.
상품은 활용도를 고려한 의류 중심으로 구성했다. 야구 시즌 개막에 맞춰 스타디움 점퍼, 후디, 트랙탑 등을 추가해 일상과 야구장을 넘나드는 착용 경험을 자연스럽게 담았다.
'RETRO UNIFORM(레트로 유니폼)'은 기존 에크루, 블랙에 이어 화이트, 그레이, 챔피언 레드 컬러를 적용해 새롭게 선보인다. 이와 함께 '1/2 JERSEY(반팔 저지)'와 캐주얼 후디 등 다양한 아이템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롯데 구단은 "디자인은 롯데 자이언츠 챔피언 컬러와 폴리테루 시그니처 'Bone(뼈)' 모티브를 결합해 팀의 상징성과 팬과의 유대감을 담았다. 기존 상품과의 스타일링 연계를 고려한 통일성을 유지하면서 디테일 차별화를 더했다. 디자인을 직관적이고 진정성 있게 전달하기 위해 룩북 촬영을 진행했으며, '쌍깃발 아재'를 모델로 기용해 팬들의 에너지를 생생하게 담아냈다"고 전했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4월 9일 온라인 스토어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오프라인에서는 10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상품 상세 정보와 룩북은 추후 구단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