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선수단이 야구 꿈나무들에게 특별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했다.
사단법인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는 13일 창원NC파크에서 NC 다이노스 구단과 함께 유소년 야구클리닉 '두드림(DODREAM)'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두드림(DODREAM)'은 2023년 시작되어 올해로 4년째를 맞은 선수협 대표 유소년 프로그램으로, 프로야구 선수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유소년 선수들에게 기술 교육은 물론 꿈과 동기부여를 전달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클리닉에는 약 100명의 초등학교 고학년 유소년 선수들이 참여했으며, 화창한 날씨 속에서 창원NC파크 그라운드에서 프로그램이 원활하게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투수, 포수, 내야수, 외야수로 나뉘어 포지션별 수비 클리닉을 진행했으며, 이후 타격 클리닉까지 이어지며 실전 중심의 훈련을 경험했다.
특히 NC 선수들은 각 포지션별로 직접 시범을 보이며 유소년 선수들에게 세심한 지도와 조언을 아끼지 않았고, 현장에서는 선수와 참가자 간 적극적인 소통이 이뤄지며 높은 몰입도를 보였다.
행사에 참여한 NC의 주장 박민우는 "좋은 날씨 속에서 아이들과 함께 그라운드에서 뛸 수 있어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다. 어린 선수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저도 많은 에너지를 받았고, 오늘 경험이 아이들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았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한 김주원은 "유소년 선수들이 열정적으로 훈련에 임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기술적인 부분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야구를 즐기는 마음을 계속 이어갔으면 좋겠고, 앞으로 더 성장해서 그라운드에서 다시 만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클리닉은 약 3시간 동안 안전하게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실전 훈련뿐만 아니라 프로 선수들과의 교감을 통해 야구에 대한 열정과 목표 의식을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선수협은 앞으로도 '두드림' 프로그램을 통해 유소년 야구 저변 확대와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선수협은 앞으로도 유소년 야구 저변 확대와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선수협회와 10개구단이 함께하는 야구클리닉은 오는 6월까지 매주 야구가 없는 월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 2026년 '두드림(DODREAM)' 진행 계획
- 4월 20일 삼성라이온즈(삼성 라이온즈 파크)
- 4월 27일 한화이글스(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 5월 4일 기아타이거즈(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 5월 11일 키움히어로즈(고척 스카이돔)
- 5월 18일 두산베어스(잠실야구장)
- 5월 25일 kt위즈(수원 kt위즈파크)
- 6월 1일 LG트윈스(잠실야구장)
- 6월 8일 SSG랜더스(인천 SSG랜더스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