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토트넘 홋스퍼에 핵심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과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훈련에 복귀했다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토트넘은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권인 18위까지 추락했으며, 감독 교체와 심각한 부상자 상황으로 혼란을 겪고 있다. 두 선수의 훈련 복귀는 강팀들과의 연전을 앞둔 토트넘이 시즌 막판 극적인 반전을 만들 수 있을지 주목된다.
[OSEN=서정환 기자]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토트넘 홋스퍼에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시즌아웃 됐던 핵심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과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훈련에 복귀했다.
토트넘은 16일(현지시간) 구단 공식 SNS를 통해 두 선수가 팀 훈련에 합류한 모습을 공개했다. 시즌 막판 반등을 노리는 팀에는 큰 호재다.
현재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권인 18위까지 추락한 상태다. 32경기에서 승점 30에 머물러 있으며, 시즌 내내 감독 교체까지 단행하는 혼란을 겪고 있다.
현재 팀은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 체제에 있지만, 데뷔전에서도 선덜랜드 원정 0-1 패배를 기록하며 반등에 실패했다.
부상자 상황도 심각하다. 골키퍼 굴리엘모 비카리오, 수비수 크리스티안 로메로, 미드필더 데얀 쿨루세브스키, 공격수 모하메드 쿠두스까지 대거 이탈한 상황이다.
매디슨은 시즌 개막 전 전방 십자인대 부상으로 장기 결장했다. 벤탄쿠르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수술까지 받으며 약 3개월 공백을 가졌다. 두 선수의 훈련 복귀는 시즌 막판 일정에 큰 영향을 줄 전망이다. 토트넘은 브라이튼, 울버햄프턴, 아스톤 빌라 등 강팀들과 연전을 앞두고 있다.
강등권 추락 위기에 놓인 토트넘이 핵심 자원의 복귀를 통해 극적인 반전을 만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