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틱 클루브가 에딘 테르지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아틀레틱 클루브는 테르지치 감독과 2년 계약을 체결했으며, 계약 기간은 2028년 6월 30일까지다. 테르지치 감독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이끌고 DFB 포칼 우승, 리그 준우승,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 등의 성과를 냈다.
[OSEN=정승우 기자] 아틀레틱 클루브가 새 사령탑으로 에딘 테르지치 감독을 선임했다.
아틀레틱 클루브는 5일(한국시간) 공식 발표를 통해 테르지치 감독과 2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28년 6월 30일까지다.
테르지치는 독일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두 차례 이끈 지도자다. 2021년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우승을 차지했고, 2023년에는 리그 우승 문턱까지 올랐다. 2024년에는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을 이끌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정식 감독 부임 전에는 도르트문트 유소년 시스템과 구단 운영 부서에서 경험을 쌓았고, 웨스트햄과 베식타시에서 코치로도 활동했다.
테르지치 감독은 새 시즌 시작과 함께 공식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구단은 "현재는 남은 네 경기에 집중하고 있다"라며 시즌 막판 일정에 우선순위를 두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reccos23@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