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사각 18.2도-타구속도 173km' 충격의 라인드라이브 동점포...한동희 3G 연속포 폭발 [오!쎈 대전]

OSEN 제공
2026.05.19 21:08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한동희가 1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극적인 동점 솔로포를 터뜨렸다. 한동희는 8회초 윤산흠을 상대로 발사각 18.2도, 타구속도 172.9km, 비거리 130m의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기록했다. 이 홈런으로 한동희는 16일 잠실 두산전 이후 3경기 연속 홈런을 달성했다.

[OSEN=대전, 조형래 기자]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한동희가 다시 한 번 괴력을 뽐냈다. 극적인 동점포로 3경기 연속 홈런을 달성했다.

한동희는 1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정규시즌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 5번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3-4로 추격을 이어가던 8회초 선두타자로 등장한 한동희는 윤산흠을 상대로 1스트라이크에서 2구째 148km 한복판 패스트볼을 놓치지 않고 받아쳤고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발사각 18.2도의 라인드라이브 타구는 좌중간을 가를 듯 했지만 타구는 떨어지지 않고 계속 뻗어갔고 한화생명볼파크의 가장 깊은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타구속도는 시속 172.9km였고 비거리는 130m에 달했다.

한동희는 이로써 16일 잠실 두산전에서 마수걸이 홈런을 기록한 이후 3경기 연속 홈런을 이어갔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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