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가운데, '어썸킴' 김하성(31·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은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애틀랜타는 24일(한국 시각) 오전 5시 10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위치한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워싱턴 내셔널스를 상대로 2026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홈 경기를 치른다.
이날 김하성은 선발 명단에서 제외된 채 교체 출격을 노린다.
애틀랜타는 로날드 아쿠나(우익수), 마이클 해리스(중견수), 맷 올슨(1루수), 아지 알비스(2루수), 도미닉 스미스(지명타자), 오스틴 라일리(3루수), 두본 마우리시오(유격수),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좌익수), 채드윅 트롬프(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올 시즌 이 경기 전까지 3승 1패 평균자책점 3.80을 마크하고 있는 그랜드 홈스다.
이에 맞서 워싱턴은 제임스 우드(우익수), 루이스 가르시아(1루수), 호세 테나(지명타자), CJ 에이브람스(유격수), 딜런 크루스(중견수), 데일런 라일(좌익수), 나심 누네스(2루수), 요빗 비바스(3루수), 케이버트 루이즈(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선발 투수는 올해 1승 4패 평균자책점 5.79를 기록 중 우완 제이크 어빈이다.
김하성은 올 시즌 9경기에 출장해 타율 0.129(31타수 4안타) 2타점 4득점, 4볼넷 8삼진, 1도루(0 실패), 출루율 0.229 장타율 0.129, OPS(출루율+장타율) 0.358의 세부 성적을 찍고 있다.
최근에는 지난 20일 마이애미 말린스전과 22일 마이애미전, 전날(23일) 워싱턴전까지 3경기 연속 안타를 쳐냈다. 전날 경기에서는 5타수 1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한편 애틀랜타는 올 시즌 36승 16패의 성적과 함께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1위를 질주하고 있다. 최근 4연승 성공. 반면 워싱턴은 25승 27패로 같은 지구 3위에 자리하고 있다. 두 팀의 승차는 11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