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이닝 무실점 KKKKKK 3안타 1득점 오타니가 다했다! 다저스, 애리조나 꺾고 2연승 [LAD 리뷰]

OSEN 제공
2026.06.04 13:45
LA 다저스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 7-0으로 승리하며 2연승을 달성했다. 오타니 쇼헤이는 선발 투수 겸 지명타자로 나서 6이닝 무실점 6탈삼진으로 승리 투수가 되었고, 타석에서도 3안타 1득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카일 터커는 홈런 포함 3안타 2타점 1득점을 올렸고, 프리랜드와 프리먼도 각각 2타점씩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OSEN=손찬익 기자] 2년 연속 월드시리즈를 제패한 LA 다저스가 2연승을 달렸다.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투타 모두 만점 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에 큰 공을 세웠다.

다저스는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7-0으로 승리했다.

다저스는 선발 투수 겸 지명타자 오타니 쇼헤이-중견수 앤디 파헤스-1루수 프레디 프리먼-유격수 무키 베츠-우익수 카일 터커-3루수 맥스 먼시-포수 윌 스미스-좌익수 알렉스 콜-2루수 알렉스 프리랜드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애리조나의 선발 투수는 잭 갤런. 유격수 제랄도 페도모-우익수 코빈 캐롤-포수 가브리엘 모레노-3루수 놀란 아레나도-지명타자 파빈 스미스-중견수 라이언 월드슈미트-2루수 일데라모 바르가스-1루수 호세 페르난데스-좌익수 토미 트로이

다저스가 2회 선취 득점에 성공했다. 배츠가 실책으로 출루한 뒤 터커가 우중월 투런 아치를 쏘아 올렸다. 2-0. 다저스는 3회 오타니의 볼넷, 파헤스의 우익선상 2루타로 무사 2,3루 기회를 잡았다. 프리먼이 싹쓸이 적시타를 때려냈다. 이후 터커와 먼시의 연속 안타로 1점 더 달아났다.

7회 2사 후 먼시의 2루타, 스미스의 볼넷, 콜의 몸에 맞는 공으로 만든 만루 찬스에서 프리랜드가 중전 안타를 때려 주자 2명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애리조나는 9회 2사 2루 기회를 잡았지만 득점에 실패했다.

선발 마운드에 오른 오타니는 6이닝 2피안타 1볼넷 6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평균자책점은 0.82에서 0.74로 하락했다.

타자 가운데 터커의 활약이 가장 돋보였다. 홈런 포함 5타수 3안타 2타점 1득점을 올렸다. 오타니는 3안타 1득점을 기록했고 프리랜드는 3안타 2타점, 프리먼은 2안타 2타점 1득점, 먼시는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애리조나 선발로 나선 갤런은 5이닝 9피안타(1피홈런) 2볼넷 1탈삼진 5실점(4자책)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페도모와 모레노가 안타 1개씩 때린 게 전부였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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