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배구대표팀, 2026 평가전 18인 최종 엔트리 확정... 주장 차영석·강소휘

박재호 기자
2026.07.09 18:26
대한배구협회가 오는 22일 제천체육관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배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2026'에 나설 남녀 국가대표팀 18인 최종 엔트리를 발표했다. 남자 대표팀은 차영석을 주장으로 브라질과 경기를 치르며, 여자 대표팀은 강소휘를 주장으로 인도네시아와 맞붙는다. 협회는 이번 평가전 종료 후 향후 국제대회에 나설 최종 엔트리를 확정할 계획이다.
'대한민국 배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2026'에 출전하는 남녀 배구 대표팀 최종 18인 엔트리. /사진=대한배구협회 제공

대한배구협회가 오는 22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배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2026'에 나설 남녀 국가대표팀 18인 최종 엔트리를 9일 발표했다.

이번 평가전은 8월 동아시아선수권대회, 9월 아시아선수권대회,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경기력을 점검하는 실전 무대다. 남자 대표팀은 브라질과, 여자 대표팀은 인도네시아와 각각 3연전을 치른다.

남자 대표팀은 차영석(KB손해보험)이 주장을 맡는다. 최근 무릎 및 발목 부상으로 하차한 세터 황택의(KB손해보험)를 대신해 한태준(우리카드)과 황승빈(현대캐피탈)이 새롭게 합류했다.

여자 대표팀은 강소휘(한국도로공사)가 주장을 맡는다. 지난달 2026 아시아배구연맹(AVC)컵 우승 멤버를 주축으로 이고은, 정호영(이상 흥국생명), 유가람(GS칼텍스)이 추가 승선했다.

협회는 이번 평가전 종료 후 향후 국제대회에 나설 최종 엔트리를 확정할 계획이다.

남자 대표팀 엔트리 (18명)

세터: 김관우(대한항공), 한태준(우리카드), 황승빈(현대캐피탈)

리베로: 김영준(우리카드), 박경민(현대캐피탈)

아웃사이드 히터: 방강호(한국전력), 임성진(국군체육부대), 임재영, 정한용(이상 대한항공), 윤서진(KB손해보험)

아포짓 스파이커: 김요한(삼성화재), 신호진(현대캐피탈), 임동혁(대한항공)

미들블로커: 박창성(OK저축은행), 양수현(삼성화재), 이상현(국군체육부대), 차영석(KB손해보험), 최준혁(대한항공)

여자 대표팀 엔트리 (18명)

세터: 김다인(현대건설), 이고은(흥국생명), 이수연(한국도로공사)

리베로: 김효임, 유가람(이상 GS칼텍스), 한다혜(SOOP)

아웃사이드 히터: 강소휘, 박여름(이상 정관장), 이예림(현대건설), 육서영(IBK기업은행)

아포짓 스파이커: 나현수(현대건설), 박은서(SOOP), 정윤주(흥국생명)

미들블로커: 김세빈(한국도로공사), 박은진(정관장), 이다현, 정호영(이상 흥국생명), 이주아(IBK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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