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종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0세 이하 남자 핸드볼 주니어대표팀이 제19회 아시아남자주니어선수권대회 참가를 위해 13일 중국으로 출국했다. 대표팀은 삼척, 진천, 청주 등에서 소집훈련을 진행하며 조직력을 강화했으며 이번 대회에서 4강 이상의 성적을 거둬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확보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총 13개국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B조에 편성되어 카타르, 이란, 인도,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 일본과 조별리그를 치를 예정이다.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 확보에 도전하는 대한민국 20세 이하(U-20) 남자 핸드볼 주니어대표팀이 결전지인 중국으로 출향했다.
대한핸드볼협회는 박현종 감독이 이끄는 남자 주니어대표팀이 오는 15일부터 27일까지 중국 추저우에서 개최되는 '제19회 아시아남자주니어선수권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13일 오전 출국했다고 밝혔다.
핸드볼협회에 따르면 이번 대회를 앞두고 새로 지휘봉을 잡은 박현종 감독은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충청북도 진천군 및 청주시 등에서 소집훈련을 진행하며 선수단의 조직력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했다.
박 감독은 출국에 앞서 "세계선수권 출전권이 걸린 중요한 대회인 만큼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모두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라며 "아시아 정상권의 경쟁력을 보여주고 4강 이상 성적과 함께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반드시 확보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번 대회에는 총 13개국이 참가해 8강 토너먼트 진출을 다툰다. A조(6개국)와 B조(7개국)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상위 4개 팀이 8강에 오르는 방식이다.
B조에 편성된 한국은 카타르(15일)전을 시작으로 이란(16일), 인도(19일), 쿠웨이트(20일), 아랍에미리트(UAE·21일), 일본(22일)과 차례로 맞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