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의 김도영과 전상현이 7월 한 달간의 활약을 인정받아 구단 선정 월간 MVP에 뽑혔다. 김도영은 21경기에서 8홈런 17타점 타율 0.321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고 상금 일부를 기부했다. 전상현은 10경기에 등판해 1승 1홀드 평균자책점 1.04의 성적을 거두며 마운드를 지켰다.
KIA 타이거즈의 내야수 김도영(23)과 우완 불펜 투수 전상현(30)이 7월 한 달간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팀 월간 MVP에 선정됐다.
KIA 타이거즈는 11일 광주 삼성 라이온즈전에 앞서 7월 월간 MVP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KIA 구단에 따르면 '밝은안과21병원 7월 월간 MVP'로 선정된 김도영은 7월 21경기에 출장해 78타수 25안타(8홈런) 17타점 타율 0.321 OPS(출루율+장타율) 1.101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시상은 밝은안과21병원 김근오 원장이 맡았으며, 상금 100만 원이 전달됐다. 김도영은 시상금 중 50만 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키스코 7월 월간 MVP'로 선정된 전상현 역시 7월 10경기에 등판해 8.2이닝 동안 1승 1홀드 7탈삼진 평균자책점 1.04 WHIP(이닝당 출루 허용률) 0.69의 뛰어난 투구를 선보이며 마운드를 지켰다. 이날 시상은 구단 마스코트인 호걸이가 진행했으며, 상금 100만 원이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