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SGC E&C와 함께하는 THE LIV 7월 MVP' 시상식 진행→김선기·안치홍 선정

박수진 기자
2026.08.11 19:47
키움 히어로즈가 1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SGC E&C와 함께하는 THE LIV 7월 MVP 시상식'을 진행했다. 1군 MVP에는 투수 김선기와 타자 안치홍이 선정되어 각각 상금 150만 원을 수여받았다. 퓨처스팀 MVP로는 투수 전준표와 타자 김지성이 선정되어 각각 상금 50만 원을 전달받았다.
안치홍(왼쪽부터), SGC E&C 건설사업본부 안병운 상무, 김선기. /사진=키움 히어로즈

키움 히어로즈가 7월 한 달간 눈부신 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위한 시상식을 열었다.

키움 히어로즈는 1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앞서 'SGC E&C와 함께하는 THE LIV 7월 MVP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7월 1군 MVP에는 투수 김선기, 타자 안치홍이 각각 선정됐다. 우선, 1군 투수 MVP로 뽑힌 김선기는 7월 한 달간 9경기에 등판해 11⅓이닝 동안 1승 1홀드 평균자책점 5.56을 기록했다. 김선기는 보직에 연연하지 않고 팀이 필요한 순간마다 마운드에 올라 묵묵히 제 몫을 해내며 마운드의 소금 역할을 했다.

1군 타자 MVP 안치홍은 7월 18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6(22안타) 2홈런 15타점으로 팀 타선을 이끌었다. 특히 지난달 30일 잠실 LG전에서는 KBO리그 역대 35번째 개인 통산 1,900경기 출장을 달성, 베테랑의 꾸준함과 진가를 입증했다.

1군 투수·타자 MVP에 오른 김선기와 안치홍에게는 각각 상금 150만 원이 수여됐다.

한편 퓨처스팀(2군) 7월 MVP에는 투수 전준표와 타자 김지성이 선정됐다. 전준표는 7월 퓨처스리그 2경기에 선발 등판해 무실점 투구로 2승을 거뒀고, 김지성은 9경기에 출전해 타율 0.364(8안타) 1홈런 4타점으로 절정의 타격감을 과시했다. 퓨처스팀 MVP로 선정된 두 선수에게는 각각 상금 50만 원이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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