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근무에 도움되길' 대한탁구협회-엑시옴, 레바논 파병 동명부대에 탁구용품 지원

김동윤 기자
2026.08.11 20:49
대한탁구협회와 엑시옴은 11일 인천 계양구 동명부대에서 레바논 파병 장병들을 위한 탁구용품 기부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부 물품은 탁구대와 라켓, 탁구공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오는 9월 8일 파병되는 동명부대 33진 장병들의 사기 진작과 체력 증진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양측은 앞으로도 탁구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스포츠의 나눔 가치를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탁구협회 관계자와 동명부대 부대원들이 11일 인천 계양구 동명부대에서 기부식 기념 사진을 찍었다. /사진=대한탁구협회 제공
대한탁구협회 관계자와 동명부대 부대원들이 11일 인천 계양구 동명부대에서 기부식 기념 사진을 찍었다. /사진=대한탁구협회 제공
대한탁구협회 관계자와 동명부대 부대원들이 11일 인천 계양구 동명부대에서 기부식 기념 사진을 찍었다. /사진=대한탁구협회 제공
유남규 대한탁구협회 실무부회장(왼쪽)과 황제봉 대령이 11일 인천 계양구 동명부대에서 기부식 기념 사진을 찍었다. /사진=대한탁구협회 제공

대한탁구협회가 탁구용품 전문기업 엑시옴과 함께 이역만리로 떠나는 대한민국 국군 장병들을 위해 나섰다.

대한탁구협회는 11일 "인천 계양구 동명부대에서 '대한탁구협회·엑시옴 레바논 파병 동명부대 탁구용품 기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부식에는 유남규 대한탁구협회 실무부회장, 한민규 엑시옴 총괄이사, 황제봉 동명부대 33진 부대장(대령)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한탁구협회와 엑시옴이 마련한 위문품은 탁구대와 라켓, 탁구공 등 탁구용품이다. 기부 물품은 오는 9월 8일 레바논으로 파병되는 동명부대 33진 장병들의 사기 진작과 체력 증진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동명부대는 2007년부터 레바논에서 유엔 평화유지활동(PKO)을 수행해왔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해외 파병 부대로서 현지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임무를 이어왔다. 동명부대 33진 역시 파병을 앞두고 임무 수행을 준비하고 있다.

대한탁구협회와 엑시옴은 이번 기부를 통해 해외에서 임무를 수행할 장병들을 격려하고 건강한 병영생활에 힘을 보탠다는 뜻에서 나섰다.

탁구가 생활 스포츠로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장병들의 체력 관리와 여가 활동은 물론 부대원 간 소통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탁구협회와 엑시옴은 "앞으로도 탁구를 통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스포츠가 가진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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