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팬 가슴 철렁했는데 천만다행…이재현 정상 출격 김현준 1군 콜업 [오!쎈 대구]

OSEN 제공
2026.09.08 15:44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이재현이 왼쪽 팔꿈치 사구 부상 우려를 털어내고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 정상 출격했다. 이재현은 지난 6일 LG 트윈스전에서 투구에 맞았으나 별다른 문제가 없어 병원 검진 없이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삼성은 외야수 김현준을 1군으로 콜업하고 우완 이승현을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OSEN=대구, 손찬익 기자] 왼쪽 팔꿈치 사구로 가슴을 철렁하게 했던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이재현이 정상 출격한다.

삼성은 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 김지찬(중견수)-박승규(우익수)-구자욱(좌익수)-최형우(지명타자)-르윈 디아즈(1루수)-류지혁(2루수)-강민호(포수)-김영웅(3루수)-이재현(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관심을 모았던 이재현도 평소처럼 유격수로 선발 출장한다. 이재현은 지난 6일 잠실 LG 트윈스전에서 아찔한 순간을 겪었다. 삼성이 7-4로 앞선 7회 1사 만루에서 상대 투수 우강훈의 초구에 왼쪽 팔꿈치를 맞았다.

공에 맞은 직후 그대로 그라운드에 쓰러져 고통을 호소했고 트레이너가 곧바로 상태를 살폈다. 결국 이재현은 대주자 박계범과 교체돼 이날 경기를 마쳤다.

다행히 우려했던 큰 부상은 아니었다. 이재현은 8일 KIA전을 앞두고 캐치볼을 정상적으로 소화했다. 구단에 따르면 상태에 별다른 문제가 없어 병원 검진도 받지 않았다. 그리고 이날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부상 우려를 말끔히 털어냈다.

삼성의 선발 투수는 최원태다. 올 시즌 20경기에 등판해 6승 4패 평균자책점 4.49를 기록 중이다. 특히 8월 이후 페이스가 좋다. 4경기에서 3승 무패 평균자책점 2.38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가고 있다.

1군 엔트리에도 변화를 줬다. 외야수 김현군이 1군의 부름을 받았고 우완 이승현이 말소됐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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