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로조, 국민 첫사랑 '수지' 콜라보 신제품 출시

김성호 기자
2015.07.28 10:06

광고모델 수지, 개발에 직접 참여..'수지그레이' 기대

콘택트렌즈 제조업체인터로조는 28일 국민 첫사랑 수지가 개발에 참여한 새로운 콘택트렌즈 '클라렌 아이리스 수지그레이'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인터로조와 수지와의 첫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수지그레이는 컨셉단계부터 패셔니스타 수지의 의견이 반영된 원데이 서클렌즈로 대중성 있는 그레이 컬러의 완성을 위해 '부담스럽지 않게, 하지만 유니크하게' 그레이 컬러를 표현했다.

인터로조 관계자는 "제품개발과 관련해 수지와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추후 출시 예정인 2주착용 '클라렌 아이리스2'제품에도 수지의 의견이 반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지 또한 개발 과정에 적극 참여한 만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장의 수지그레이 착용 사진을 올려 많은 팬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인바 있다.

인터로조는 상반기 메르스 여파에도 국내 콘택트렌즈시장에서 클라렌 브랜드가 크게 성장한 만큼 하반기 수지그레이를 통해 확고한 위치를 구축하고 시장점유율을 늘려갈 계획이다.

한편 인터로조는 2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29% 증가한 37억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45억으로 분기 최대실적을 달성했고 상반기 누적으로는 전년대비 36% 증가한 266억, 영업이익은 118% 증가한 66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인터로조의 실적 증가요인으로 원데이 서클렌즈 중심의 내수시장과 유럽, 중동, 아시아권의 해외시장이 고르게 성장했고 생산라인의 안정화와 근무교대제도의 정착을 통해 생산의 효율성이 증가된 것으로 전문가들은 판단하고 있다.

인터로조 관계자는 "지속적인 생산의 개선활동과 라인증설을 통해 생산성이 높아지고 있다. 하반기에도 안정적인 성장이 계속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수지그레이이 출시를 통해 국내 콘택트렌즈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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