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베스트리포트는 이승호 NH투자증권 연구원이 작성한 '아이센스, 4분기 역대 최대 분기 실적 경신 전망'입니다.
이 연구원은아이센스에 대해 "일본 및 뉴질랜드 수출이 호조세를 띠고 있고 중국 내 안정적인 거래처가 확보되고 있다"며 아이센스의 실적에 대해 긍정적으로 전망했습니다. 3분기 시장 기대치를 조금 하회하는 실적을 내놓을 전망이지만 4분기에는 역대 최대 분기 시적을 경신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이 연구원은 또 "아이센스가 의료기기 업종 PER(주가수익비율) 21.2배에 비해 저평가돼 있다"면서 업종 내 최고 선호주로 선택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보고서 원문 보기)
아이센스의 3분기 별도 기준 실적 추정치는 시장 기대치를 소폭 하회할 전망이다. 전년 동기 대비 9.6% 늘어난 매출액 245억원과 15% 증가한 영업이익 58억원이 예상된다. 순이익은 같은 기간 8.7% 감소한 33억원으로 추정한다. 각각 시장 기대치 대비 3.4%, 3.2%, 34.7%씩 낮을 것으로 보인다.
3분기 베이징 수출이 이연됐지만 일본(Arkray사)과 뉴질랜드(Pharmaco사)향 매출액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61.4%, 32.7%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 수출 물량을 생산하는 송도공장의 가동률이 상승하면서 분기별 전사 수익성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4분기에는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해 역대 최고의 분기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4분기 예상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30.9% 증가한 매출액 306억원과 같은 기간 39% 증가한 영업이익 83억원, 81.8% 증가한 순이익 78억원 등으로 추정된다.
아이센스는 원가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난해 중국법인을 설립하고 현지에 안정적 거래처를 확보하기도 했다. 공장이 지난 8월 준공돼 2017년 1분기부터 가동할 예정이라 장기적으로 매출액이 더 증가할 전망이다.
게다가 아이센스의 PER은 내년 기준으로 의료기기업종 평균 PER 21.2배 대비 낮은 18배로 예상돼 저평가 매력도 보유하고 있다. 이에 아이센스를 의료기기업종 내 최선호주로 선정한다. 목표주가 5만3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