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리포트]바텍, 美·中·歐 수출 본격화

구유나 기자
2016.04.07 15:41

유진證 "바텍, 올해 중국, 유럽, 북미지역 판매 승인 획득할 것"

7일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베스트리포트는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미드스몰캡 팀장이 작성한 '1Q16 프리뷰: 실적 성장 지속, 2Q 이후 중국을 비롯한 미국·유럽 등 수출 본격화 예상'입니다.

박 팀장은바텍에 대해 해외 수출을 본격화하면서 실적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올해에는 '팍스아이 3D 스마트'(PaX-i3D)의 중국·유럽·북미향 매출이 증가하고, 자회사를 통한 부품 내재화 및 설비 자동화를 통해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2500원을 유지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보고서 원문 보기)

치과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바텍은 3D 치과장비를 중심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안정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예상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0.2% 증가한 516억원, 영업이익은 16.3% 증가한 88억원으로 실적 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다. 중국 매출이 예상보다 저조해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했으나, 2분기부터 중국을 비롯한 해외 수출이 본격화되면서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바텍의 주력 상품은 치과용 컴퓨터단층촬영(CT) 장비인 '팍스아이 3D 스마트'(PaX-i3D)다. 해당 제품에 대한 중국 판매 승인이 지난 3월 완료돼 2분기부터 중국 법인을 통한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 올해부터는 3D 제품을 위주로 한 중국향 매출액은 전년대비 36% 증가한 170억원으로 추정된다.

또 바텍이 PaX-i3D에 대한 유럽 통합인증(CE)승인과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오는 7월과 10월에 획득할 것으로 예상돼 이후 본격적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올해 초부터는 미국 시장에 동사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자회사 레이언스의 실적 성장 및 부품내재화와 설비 자동화를 통해 영업이익률도 개선될 전망이다. 바텍은 2005년부터 3D 치과장비 라인업을 확대하며 수익성을 늘려가고 있다. 올해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대비 소폭 상승한 17.0%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바텍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2500원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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