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N의 자회사 부스터즈는 서울반도체와 함께 자연광 LED 브랜드 '썬라이크(SunLike)' 사업을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서울반도체는 국내 1위이자 글로벌 시장 점유율 3위의 광반도체 전문 기업이다. 1만8000여건의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LED 조명뿐만 아니라 자율주행차, 살균가전, 디스플레이 등 2세대 LED 산업에서도 확고한 입지를 구축했다는 평가다.
서울반도체의 LED 기술인 썬라이크는 일반 LED와 달리 자연광과 가장 유사한 스펙트럼을 방출한다. 과도한 블루라이트 파장을 낮추고 근시 예방, 학습력 향상, 숙면효과, 정확한 색감표현 등 인체 건강에 도움을 준다. 실제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연구 결과, 썬라이크 조명 사용시 눈의 피로감은 4.3배 감소하고 잠드는 시간도 23%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부스터즈는 서울반도체와 함께 독자적인 LED 브랜드인 '썬라이크(SunLike)'를 론칭하게 됐다.
부스터즈는 기업 간 거래(B2B) 주요 거점 공략을 통해 썬라이크존을 빠르게 늘려 나갈 방침이다. 첫 사례로 프라이빗 하이엔드 영어 유스클럽인 블루타이거 압구정점에 썬라이크 조명을 설치했다. 향후 썬라이크존을 블루타이거 전지점으로 확대하고 프리미엄 유스 클럽 외에도 학원, 병원, 독서실 등에 공급할 계획이다.
향후에는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 사업에도 뛰어들 계획이다. 부스터즈는 여러 유망 브랜드와 상생 성장 관련 성공 사례를 만들어낸 브랜드 액셀러레이팅 기업인 만큼, 광고 마케팅 분야에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서정교 부스터즈 대표이사는 "썬라이크는 블루라이트를 최소화하고 자연광에 가까운 스펙트럼으로 사람뿐만 아니라 펫, 식물에게도 유익한 빛을 내는 차세대 LED 기술"이라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서울반도체의 기술력과 우수한 광고 마케팅 역량을 갖춘 부스터즈가 힘을 합치는 만큼 다양한 성공 사례를 만들 수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