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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데이타는 27일 아세안 최대 병원 네트워크인 BDMS(Bangkok Dusit Medical Services) 소속 내셔널헬스케어사와 공동 R&D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LOI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모아데이타는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해 국제적인 의료 관광산업 등 헬스케어 시장이 형성돼 있는 태국 진출을 시도하고 있었다. 2년여간 모아데이타가 추진하고 있는 통합형 원스톱(One-Stop)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을 위한 영업을 진행했다.
모아데이타는 자회사인 메디에이지가 보유하고 있는 개인의 건강검진 데이터를 AI 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처리하고 있다. 개인용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통해 일일 데이터를 건강검진 데이터와 연계, 분석해 건강관리 가이드를 제공하는 서비스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양사는 태국 및 동남아 시장을 위해 실시간 생체정보와 건강검진 데이터의 연계분석으로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입원환자의 집중 모니터링은 물론 일반인의 지속 가능한 디지털 헬스케어를 제공하는 목표로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한상진 모아데이타 대표는 "이번 계약은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실현이 가시화되는 성과"라며 "공동 R&D 프로젝트와는 별도로 상반기 중 1차 파일럿 시스템을 공급 예정이며, 향후 내셔널 헬스케어사와 조인트벤처를 설립해 태국 시장에 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