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에이루트 최대주주, 33만주 장내매수 결정

양귀남 기자
2025.05.27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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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루트는 27일 최대주주인 최정임 다올에이엠 대표가 약 33만주 규모로 에이루트 보통주를 장내 매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분 매입은 최대주주의 책임경영 강화 전략 일환으로 결정됐다. 최대주주 최정임 대표는 오는 7월 14일부터 8월 12일까지 에이루트 주식을 장내 매수하며, 지분 확대 후 최대주주 보유 지분율은 기존 7.12%에서 8.12%로 증가할 예정이다.

에이루트는 해외 중심 본원사업 매출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미소매협회(NRF) 2025' 등 글로벌 전시회 참가를 통해 해외 파트너사들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신규 고객 확보를 추진 중이다. 에이루트는 자체 산업용 POS(Point Of Sale) 프린터 브랜드 세우(SEWOO) 내 다양한 제품을 글로벌 파트너사에 공급하고 있다.

올해 초 자회사 에이루트에코를 통해 준공한 서산 플랜트를 중심으로 리사이클링 신사업도 순항 중이다. 에이루트에코는 연간 7만5000톤 이상의 생산능력을 기반으로 한 서산 자원순환플랜트를 운영하고 있다. 향후 2, 3공장으로 캐파를 점차 확대해 고부가가치 리사이클링 사업 매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에이루트 관계자는 "최대주주가 1분기말 기준 에이루트 기업가치가 저평가된 상황으로 판단하고 책임경영 및 지배구조를 강화하고자 지분 장내매수를 결정했다"며 "본원사업 및 신사업 실적을 확대해 에이루트 기업가치를 극대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향후 주주가치를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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