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인공지능) 콘텐츠 솔루션 기업 SKAI인텔리전스는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기술 박람회 '비바테크놀로지 2025'에 공식 전시 파트너로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SKAI인텔리전스는 엔비디아(NVIDIA)의 옴니버스를 기반으로 한 세계 최초의 상용 AIGC 콘텐츠 제작 솔루션을 공개할 예정이다.
SKAI인텔리전스는 코스닥 상장사 스카이월드와이드(SKAI)의 관계사로, 최근 엔비디아의 인셉션 프로그램에 공식 회원사로 선정됐다. 이번 전시를 통해 유럽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 확대에 본격 나설 방침이다.
SKAI인텔리전스가 공개할 AIGC 솔루션은 제품 스캔부터 AI 모델링, 애니메이션 생성, 텍스처링, 조명·카메라 제어, 렌더링까지 광고 영상 제작 전 과정을 엔비디아 옴니버스를 통해 자동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제품 3D 스캔 △AI 기반 모델 세분화 및 텍스처 예측 △지능형 조명 및 카메라 제어 기능이 통합된 엔드-투-엔드 파이프라인으로 구성했다. 기존 대비 최대 95%까지 콘텐츠 제작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SKAI인텔리전스 관계자는 "이번 AIGC 솔루션은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형태로도 제공될 예정으로 고품질 3D 콘텐츠를 신속하고 경제적으로 제작할 수 있는 진정한 AI 네이티브 플랫폼"이라며 "비바테크놀로지를 계기로 유럽을 포함한 주요 시장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프랑스에서 해마다 열리는 비바테크놀로지는 미국 CES, 스페인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와 함께 세계 3대 기술 전시회로 꼽힌다. 매년 유럽 내 유망 기술 스타트업과 글로벌 대기업들이 대거 참가한다. 특히 올해는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 경영자)가 기조연설자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