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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펙스가 힐넥서스와 사업제휴 및 지분투자를 통해 여행 투석 플랫폼 분야 사업에 진출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노펙스는 여행투석관련 헬스케어 전문기업인 힐넥서스와 사업제휴 및 지분투자를 통해 60%의 지분을 확보했다. 힐넥서스는 한국과 대만, 홍콩, 일본 등 아시아 및 동남아 지역 105개 혈액투석 센터가 참여하고 있는 세계여행투석네트워크(WTDM)와 독점 계약을 체결한 곳이다.
시노펙스는 자체 인공지능(AI) 팀에서 개발 중인 플랫폼과 힐넥서스를 연계해 여행 및 출장 중 투석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에게 안정적인 치료 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 환자에게 적합한 혈액투석 센터를 연계하는 차세대 AI 플랫폼 '넥스케어(Nexcare)' 출시도 준비하고 있다.
시노펙스 관계자는 "이번 사업제휴와 투자를 통해 시노펙스가 추진해온 혈액투석 여과기, CRRT, HD, 이동형 인공신장기용 정수기 등 혈액투석 관련 의료 기기 라인업과 AI 디지털 플랫폼 간의 통합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이라며 "여행 중에도 투석이 가능한 환경을 만들어 혈액투석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