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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솔루션이 호주에 100% 자회사 ‘Biosolution Australia Pty Ltd’(가칭)를 설립하고, 동종 연골세포치료제 ‘카티로이드’의 현지 임상을 본격 추진한다.
바이오솔루션은 호주 법인(Biosolution Austrailia Pty Ltd)에 50억원을 대여키로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4.6% 이자율로 만기는 2030년이다.
금전 대여 목적은 종속회사 설립 초기 운영자금 확보 및 카티로이드 현지 임상시험 준비다. 이번 결정은 임상시험 비용이 비교적 저렴하고 절차도 신속한 호주의 제도적 장점을 반영한 것이란 설명이다. 특히, 호주에선 임상시험 수행 시 최대 43.5%의 비용 환급을 받을 수 있어 신약 개발 기업들에게 유리한 환경이다.
회사 측은 호주 현지에서의 임상 전반을 보다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현지 법인을 직접 설립하고, 운영 자금 및 임상시험수탁기관(CRO) 계약 등 임상 관련 제반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자금은 내부 승인 절차를 거쳐 수시로 분할 지급할 예정이다.
바이오솔루션 관계자는 “호주 자회사의 설립과 자금대여는 연구 및 대외 협력 체계를 신속하게 구축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활용할 것”이라며 “호주 임상을 통해 향후 미국,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동시 임상도 계획하고 있다. 최대한 속도를 올려 글로벌 호주 1/2상 진입소식을 빠른 시일에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