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국내 소비 부진 글로벌 통해 돌파…'매수' 의견-다올투자증권

김지훈 기자
2025.10.23 08:52
롯데칠성음료 /사진=이혜미

다올투자증권이 롯데칠성에 대해 '매수'의견을 신규로 제시했다. 목표주가는 16만원을 제시했다.

23일 이다연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소비 부진을 국내외 자산 효율화, 글로벌 실적 기여 확대를 통해 돌파 중"이라며 "해외 바틀러(병입·유통 사업자) 추가 지역 진출, 맥주 사업 돌파구 확보가 주가 트리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3분기 연결 매출액 1조788억원 (전년 동기 대비 +1.3%), 연결 영업이익 825억원 (+4.8%, 영업이익률 7.6%)를 추정한다"며 "글로벌 영업이익이 105% 증가해 글로벌의 기여폭이 확대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국내 매출액은 내수 부진 및 음료·주류 소비 감소에 따라 레거시 제품은 부진한 상황이나 제로·에너지 등 카테고리가 버티는 중"이라며 "글로벌에서 펩시 바틀러 지역을 추가 확보하는 방식으로 해외 확장 전략을 펼치고 있다"고 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