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네이버)가 31일 5% 이상 급등 중이다. 이날 엔비디아와 손잡고 피지컬 AI(인공지능)를 중심으로 국내 제조업 혁신에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이다.
이날 오후 3시11분 코스피에서 네이버가 전날 대비 1만2300원(5.28%)오른 26만9000원원에 거래되는 중이다.
앞서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은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와의 접견에 함께 참석했다. 업계에 따르면 전날 네이버는 엔비디아와 MOU(업무협약)을 맺고 차세대 피지컬 AI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이 의장은 접견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전환이 보여주듯 AI가 실제 산업 현장과 시스템 속에서 작동하는 피지컬 AI 시대가 열리고 있다"며 "네이버는 AI와 클라우드 기술로 기업이 데이터를 더 잘 활용하고, 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