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코스메카코리아가 장 초반 급등세다.
7일 오전 9시39분 현재 한국거래소 증시에서 코스메카코리아는 전날 대비 1만100원(14.9%) 오른 7만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메카코리아의 올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한 1824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9% 증가한 272억원을 기록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날 장 시작 전 리포트를 내고 코스메카코리아가 2개 분기 연속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며 목표주가를 1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배송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한국과 미국 모두 인디 고객사향(대상) 오더(주문)이 활발히 유입되면서 예상을 뛰어넘었다"고 말했다.
배 연구원은 "코스메카코리아는 화장품 제조사 중 가장 돋보이는 실적 모멘텀을 보유했다"며 "다만, 주가는 12개월 선행 PER(주가수익비율) 11배의 낮은 가격에 거래되는 중이다. 매수가 유효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