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지리정보시스템(GIS) 기반 디지털 어스 플랫폼 기업 이지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 '따블(공모가 대비 2배 상승)'을 기록했다.
11일 오전 9시18분 현재 한국거래소 증시에서 이지스는 공모가(1만5000원) 대비 1만4200원(94.67%) 오른 2만92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중 공모가 대비 123.33% 오른 3만33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지스는 실내 공간부터 도시·국가·지구 단위까지 모든 규모의 공간 정보를 처리하고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XDCloud 디지털 어스 플랫폼'을 100% 자체 기술로 개발해 운영한다. 디지털 어스를 구현할 수 있는 기업은 전 세계에서 구글·에스리(ESRI)·세슘(Cesium)·슈퍼맵(Supermap)에 이지스까지 5곳에 불과하고, 한국 기업 중엔 이지스가 유일하다.
이지스가 지난 2~3일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 결과 546.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