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확장현실) 기반 콘텐츠 및 플랫폼 전문기업 스코넥엔터테인먼트(이하 스코넥)는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아오끼 유지(Aoki Yuji)를 신임 각자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스코넥이 기존의 XR 게임 및 국방 훈련용 콘텐츠 사업을 넘어,'차세대 XR 엔터테인먼트'를 새로운 핵심 성장축으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회사는 이를 통해 버추얼 아이돌 육성과 VR(가상현실) 콘서트 등 신규 비즈니스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새로 선임된 아오끼 유지 각자대표는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아티스트 IP(지식재산권) 기획, 콘텐츠 제작, 사업 개발 등을 두루 거친 엔터테인먼트 전문가다. 특히 XR·디지털 콘텐츠와 엔터테인먼트의 융합 분야에서 풍부한 실무 경험과 폭넓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어, 스코넥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는다
아오끼 대표는 향후 스코넥에서 △버추얼 아이돌 IP 기획·제작·운영 △VR 콘서트 및 실감형 라이브 공연 제작 △글로벌 플랫폼을 활용한 유통 및 팬 커뮤니티 구축 △수익모델 다각화 등을 총괄하게 된다.
아오끼 유지 대표이사는 "XR 기술은 단순한 기술을 넘어, 엔터테인먼트의 경험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도구"라며 "스코넥이 보유한 XR 기술력과 콘텐츠 제작 역량을 기반으로,버추얼 아이돌과 VR 콘서트라는 새로운 무대에서 글로벌 팬들이 직접 참여하고 교감할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일본 시장을 시작으로 아시아와 북미 등 글로벌 무대에서 통하는 'XR 엔터테인먼트 표준 모델'을 구축해, 스코넥을 기술 기반의 글로벌 리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도약시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스코넥은 이번 각자대표 체제 전환을 통해 기존 주력 사업인 XR 게임과 메타버스 분야의 안정적인 운영을 유지하면서, 신규 사업 분야에서는 신속한 의사결정과 공격적인 확장을 도모하는 등 경영 효율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