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4년 만에 사외이사를 재도입키로 했다.
22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두나무는 도규상 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과 이상구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를 사외이사 후보로 내정했다.
도 전 부위원장은 행정고시 34회로 공직에 입문, 금융위 금융정책국장·금융서비스국장·대변인과 문재인 정부 청와대 경제정책비서관 등을 거쳤다. 이 교수는 한국전자거래학회장과 서울대 휴먼트윈인텔리전스연구센터장을 맡고 있다.
사외이사 선임은 임시 주주총회에서 확정할 예정이다. 두나무는 2019~2022년 이성호 당시 카카오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사외이사로 둔 이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