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다이내믹스 구글과 협업…현대차 52주 신고가

김창현 기자
2026.01.06 09:14

[특징주]

(라스베이거스=뉴스1) 황기선 기자 =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 개막을 하루 앞둔 5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에서 열린 현대차그룹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 시제품이 관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6.1.6/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라스베이거스=뉴스1) 황기선 기자

현대차 그룹 내 로봇 전문 기업 보스턴다이내믹스가 구글과 전략적 협업관계를 맺는다는 소식에 장 초반 관련주가 강세를 보인다.

6일 오전 9시5분 기준 거래소에서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1만9500원(6.40%) 오른 32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32만6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외에도 HL만도(4.28%), 현대위아(3.48%), 현대모비스(2.82%), 기아(1.63%) 등 그룹주 주가도 동반 강세를 보인다.

5일(현지시각) 보스턴다이내믹스는 미래 휴머노이드 기술 개발 가속화를 위해 구글 딥마인드와 전략적 협업관계를 맺는다고 밝혔다. 구글 딥마인드는 생성형 AI(인공지능) 제미나이를 바탕으로 로봇에 적용할 수 있는 로봇 AI 파운데이션 모델인 제미나이 로보틱스를 개발하고 있다.

같은날 보스턴다이내믹스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 정보기술 전시회 CES2026에서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연구형 모델과 개발형 모델을 함께 선보였다. 향후 현대차그룹은 아틀라스 개발형 모델을 대량 생산해 미국 공장 등 생산 거점에 투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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