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펙스, '워터밸리 비즈니스 위크' 참가 및 차관 방문 성료

김건우 기자
2026.01.29 08:49
시노펙스멤브레인 대구사업장을 방문한 금한승 환경부 차관(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정민재 부사장(왼쪽에서 네 번째) 및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사진제공=시노펙스

시노펙스의 100% 자회사인 시노펙스멤브레인은 국가 물산업클러스터 단지내 글로벌비지니스 센터에서 개최된 '워터밸리 비즈니스 위크'에 참가해 수처리 관련 필터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워터밸리 비즈니스 위크'는 대구 국가 물산업클러스터 단지 입주 기업들과 정부기관, 지방자치단체, 대기업 등 수요처와의 연결을 통해 우수기업 발굴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다.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이 공동 주최하며 기후에너지환경부에서 후원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기후에너지환경부 금한승 차관이 직접 시노펙스멤브레인 전시 부스를 참관한 데 이어, 대구 물 산업 클러스터 내 위치한 사업장을 방문해 현황을 살피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시노펙스멤브레인 대구사업장은 지난해 롯데케미컬의 수처리 사업을 인수하면서 함께 인수된 사업장으로, 대구 물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 하·폐수 처리에 필수적인 핵심 MBR(Membrane Bio-Reactor) 필터를 생산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주요 반도체 기업과 지자체 하수처리장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전시회에서 시노펙스는 PVDF 소재를 적용한 MF·UF 필터와 MBR 필터 등 정수 및 재이용, 하·폐수 처리에 최적화된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권기 시노펙스멤브레인 대표는 금 차관과의 브리핑에서 "기후 위기 시대에 '물'은 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자원"이라며 "롯데케미칼로부터 인수한 MBR 기술과 시노펙스의 기존 MF/UF 필터 기술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물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의 수처리 분야 대표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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