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당 윤대만이 허안나 부부의 선술집 운영을 점치며 수익 구조의 한계를 짚고 자칫 남 좋은 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28일 방영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436회에서는 허안나, 오경주 부부가 윤대만 무당을 만나 점사를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대만은 허안나에게 "뭔가가 바뀌어야 하고 기운이 뒤바뀌는 형국으로 보인다"며 "올해 7~8월쯤 기운이 괜찮다"고 말했다.
이에 허안나는 "연기 쪽을 준비하고 있다. 오디션 프로필을 돌리고 있는데 연락이 안 온다"고 털어놨다.

윤대만은 "9월쯤 드라마 쪽으로 손길이 잡힌다. 손 내밀어 주는 사람이 있다"며 "잘하실 것 같다. 앞으로 상승할 수 있는 기운이 분명 있다"고 답했다.
이어 남편 오경주의 점사도 진행됐다.
윤대만은 "조상님 기운이 맑게 들어온다"면서도 "집안에서 산소를 건드렸다. 합장을 하면서 묘바람이 불었다. 묘지를 옮길 때 산소를 다 안 옮겨 왔냐"고 물었다.
이에 오경주는 "산소를 옮겼다. 할아버지 묘만 모셔왔다"고 답했다.
또 윤대만은 "기운이 가라앉을 때가 있다. 일상에서 느껴지는 무기력함이 있을 수 있다"며 "집안에 국가유공자가 있었냐"고 물었고 오경주는 "외가 쪽에 계신 걸로 알고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윤대만은 "그분들의 공덕이 많이 내려오는 형국"이라며 "원래 오경주는 나랏밥을 먹었어야 했던 사람이다. 지금 칼을 잡고 있냐"고 물었다.
오경주는 "아내가 저한테 칼 쓰는 사주가 있다고 추천해줬다"고 밝혔다.
실제 오경주는 허안나의 제안으로 현재 선술집을 운영 중이다.
윤대만은 오경주의 가게 운영에 대해서도 "일은 열심히 하는데 남는 게 없다. 어렵게 살았던 시절이 있어서 음식값을 높게 책정하지 못한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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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경주는 "가게에 아내가 직접 만드는 만두가 있다. 부가 수입으로 만두를 밀키트로 판매해볼까 생각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윤대만은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남이 챙긴다는 말처럼 사업화는 남 좋은 일이 될 수 있다"며 "남들이 끼지 않고 본인들이 할 수 있는 걸 만드는 게 좋다. 그렇지 않으면 마이너스일 것"이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