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SCL사이언스가 신규사업 호조로 높은 외형성장을 달성했다.
SCL사이언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대비 381% 증가한 228억원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높은 외형성장은 적극적인 사업 양수를 통한 사업 확장과 기존 사업의 성과 확대 결과다. 특히 바이오물류사업의 경우 지난해 서울의과학연구소(SCL)로부터 지역 영업권을 추가 양수해 전국 단위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지난해 3월 완전 자회사로 편입된 SCL헬스케어의 실적도 연결로 반영돼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 임상시험수탁(CRO) 기반 센트럴랩(C-LAB) 사업과 유전자 분석 정밀의료 사업을 축으로 안정적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SCL사이언스 관계자는 "지난해 사업구조 재편과 신사업 추진을 통해 높은 외형 성장과 도약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며 "올해는 바이오물류 사업 강화, 의료기기 매출 확대 등을 통해 높은 외형 성장은 물론 수익성까지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