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만닉스 돌파...세계 최대 운용사도 샀다 "지분 5% 확보"

김근희 기자
2026.02.20 11:12

[특징주]

(이천=뉴스1) 김영운 기자 = 대법원이 12일 오전 SK하이닉스 퇴직자 A 씨와 B 씨가 SK하이닉스를 상대로 낸 퇴직금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A·B 씨의 상고를 기각하고 원고패소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경영 성과급을 평균임금에 포함해 퇴직금을 재산정해야 한다며 SK하이닉스 퇴직자들이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으나 최종 패소했다. 사진은 이날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의 모습. 2026.2.12/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이천=뉴스1) 김영운 기자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펀드어드바이저(이하 블랙록)가 SK하이닉스 지분 5%를 확보했다는 소식에 SK하이닉스가 상승하고 있다.

20일 오전 11시8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날 대비 2만8000원(3.13%) 오른 92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93만5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공시를 통해 블랙록은 SK하이닉스의 주식을 추가 매수했고, 이를 통해 보유 지분율이 5%가 됐다고 밝혔다.

블랙록은 장내에서 SK하이닉스 주식 10만808주(지분율 0.01%)를 추가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블랙록이 보유한 SK하이닉스 주식 수는 기존 3630만6349주에서 3640만7157주로 늘어났다. 지분율도 기존 4.99%에서 5%로 증가했다. 블랙록은 이번 주식 추가 매수가 단순 투자 목적이라고 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