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바스AI 계열사 셀바스헬스케어가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6)에 참가해 피트니스·스포츠 시장을 겨냥한 체성분 분석기 신제품 'BC2000'을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BC2000은 피트니스 환경에 맞춘 체성분 분석 리포트와 사용자 편의 기능을 강화한 장비다. 헬스장과 스포츠센터 등 비의료 시장 활용을 고려해 개발되고 있다.
셀바스헬스케어는 해당 제품을 통해 기존 의료 중심 사업 영역을 피트니스·웰니스 시장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며, 제품은 올해 3분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병원 전자의무기록(EMR) 시스템과 연동되는 의료기기 솔루션도 함께 소개된다.
회사 측은 혈압 측정 장비(BP Monitor)와 공기질 측정 장비(AQM)를 통해 측정 데이터를 EMR과 연동해 검사 데이터 입력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적 오류를 줄이고 의료진의 기록 업무 부담을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BP650+BP 모니터링, 시니어용 키오스크, 혈압계, 체성분 분석기 BC380S·BC380S PRO·BC730 등 헬스케어 장비도 전시한다.
셀바스헬스케어 관계자는 "BC2000은 의료기관 중심 헬스케어 사업을 피트니스와 웰니스 시장으로 확장하기 위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AI 기반 다양한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