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킨스전자 차상훈 부사장, ATC CTO협의회 제11대 회장 취임

김건우 기자
2026.03.24 11:40
오킨스 차상훈 부사장이 우우기술 연구센터 최고기술책임자 협의회 제11대 회장으로 취임한 뒤 취임사를 밝히고 있다./사진제공=오킨스전자

오킨스전자는 차상훈 부사장이 우수기술연구센터(ATC) 최고기술책임자(CTO)협의회 제11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차 부사장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전북 군산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열린 '2026 우수기술연구센터 최고기술책임자 협의회 정기총회 및 제39회 정기모임'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오는 2028년 정기총회까지 2년이다.

우수기술연구센터 최고기술책임자 협의회는 우수기술연구센터 협회 산하 조직으로, 회원사 연구소장 및 최고기술책임자 간 네트워크 구축, 기술 교류, 공동 연구 과제 발굴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이번 총회에는 약 60명의 최고기술책임자 및 관계자가 참석해 지난해 사업 결산과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을 승인하고 신임 임원진을 구성했다.

올해 우수기술연구센터 최고기술책임자 협의회는 초격차 기술 확보를 위한 공동 연구 활성화, 회원사 간 가치사슬 기반 협력 강화, 정부 연구개발(R&D) 정책 대응 역량 제고 등 실질적 성과 창출에 주력할 방침이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첨단 소재 등 미래 핵심 산업 분야의 기술 교류 및 융합 과제 발굴도 확대한다.

차상훈 회장은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기업 간 협력과 융합은 필수"라며 "올해는 단순 교류를 넘어 실질적인 공동 성과를 도출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회원사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기술 경쟁력을 제고하고, 산업 전반의 혁신을 이끄는 협의회로 발전시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협의회에서는 기술동향 세미나, 밸류체인 세미나, ATC+ 우수 기술 사례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었으며, 회원사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앞으로도 초격차 기술 확보와 연구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회원사 간 정보 교류와 공동 연구 활동을 지속 확대하는 한편, 실질적인 협력 성과 창출 중심의 운영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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