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골드앤에스, 1분기 매출 전년 대비 248% 상승

김인엽 기자
2026.04.07 16:01
골드앤에스는 올해 1분기 개별기준 매출액 7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48%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6억원으로 늘었다. 이러한 실적 개선은 지난 1월 에스제이더블유인터내셔널로부터 시원스쿨 교육사업 부문을 영업양수한 효과가 본격 반영된 결과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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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앤에스가 올해 1분기 개별기준 매출액 77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22억원) 대비 248%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억원에서 6억원으로 늘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번 실적은 지난 1월 공동 대주주 에스제이더블유인터내셔널(SJW)로부터 시원스쿨 교육사업 부문을 영업양수한 효과가 본격 반영된 결과다. 시원스쿨은 누적 회원 수 290만명을 보유한 온라인 어학교육 브랜드다. 영어를 포함한 7개 언어에 인공지능(AI) 학습 프로그램을 적용하며 에듀테크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양수 이후 콘텐츠 개발·마케팅·정보기술(IT) 인프라 등 핵심 역량을 통합 운영한 결과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 회사는 통합 운영 효율화를 지속 고도화해 수익성 개선 흐름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골드앤에스는 지난 2월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하고, 안정성·투명성·성장성을 핵심 축으로 삼아 주주와의 약속 이행에 적극 나서고 있다.

양홍걸 골드앤에스 대표는 "시원스쿨 양수 이후 첫 분기부터 실적 개선 효과가 가시화되고 있다"며 "최근 1년간 불성실 공시 벌점이 전무하고 국세청 특별 세무조사에서도 추징금이 없는 만큼 안정성과 투명성은 충분히 확보됐다"고 밝혔다.

이어 "M&A 등 신사업 발굴과 유상증자 검토를 통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기업가치 제고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원스쿨은 최근 '2026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국가브랜드대상(NYF K-NBA)' 외국어교육 부문에서 12년 연속 1위를 달성하는 등 브랜드 경쟁력을 꾸준히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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