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가 찍어도 "어제 샀어야" SK하닉 116만원 돌파...삼전도 쑥

김근희 기자
2026.04.15 09:10

[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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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이틀 연속 신고가를 경신했다. 삼성전자도 21만원대를 회복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기대감과 간밤 미국 테크주 강세 등에 힘입어 국내 증시에서도 반도체주가 연일 상승 중이다.

15일 오전 9시5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날 대비 5만8000원(5.26%) 오른 116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116만6000원까지 오르며 전날에 이어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삼성전자는 7000원(3.39%) 오른 21만3500원을 기록 중이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상승하는 것은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기대감이 커지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됐기 때문이다. 또 오는 23일 SK하이닉스의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시장은 SK하이닉스가 삼성전자와 같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마이크론이 9.2% 급등하고, 엔비디아와 알파벳이 각각 3.8%와 3.6% 상승한 것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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