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2·리니지클래식 흥행에 영업이익 급증 전망…NC, 신고가

김지현 기자
2026.04.16 09:25

[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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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가 신작 출시와 장르 다각화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578%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16일 장 초반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오전 9시19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NC는 전 거래일 대비 2만3000원(9.29%) 오른 27만500원에 거래 중이다. NC는 장 초반 27만2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날 SK증권은 NC의 1분기 실적 전망 보고서를 냈다. 목표주가를 기존 30만원에서 36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SK증권은 NC의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578.1% 증가한 876억원을 기록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했다. 매출액은 37.2% 오른 4944억원을 예측했다. 올해 분기별로도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남효지 SK증권 연구원은 "기존 게임들의 매출은 전 분기 대비 감소하나 PC에서는 '아이온 2'와 '리니지클래식'의 성과가, 모바일에서는 인수한 캐주얼 회사인 리후후와 스프링컴즈의 실적이 연결 반영되며 전체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성장할 것"이라면서도 "영업비용은 인센티브 반영, 모바일 캐주얼향 이용자 확보(UA) 마케팅비 증가로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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