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산하 실물자산(RWA) 거래플랫폼 '비단'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을 뛰어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소는 비단 운영 자회사 비단골드가 올해 1분기 매출 53억원, 영업이익 42억원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1분기 거래액은 3633억으로 292% 증가했다.
거래소는 "인적 구조조정 없이 오직 사업구조 개선을 통해 수익을 극대화하고, 브랜드 홍보 강화를 통한 대중적 인지도를 확대하는 등 경영효율화 전략을 통해 올해 1분기에도 광폭 성장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이어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속 금·은 등에 대한 상승 기대감이 커지면서 효율적이고 안전한 RWA 수요가 확대될 전망"이라고 했다.
비단은 e금·e은·e플래티넘·e팔라듐·e구리·e니켈·e주석에 대한 거래를 지원하고 있다. 거래소는 커피 원두·보이차·위스키 등 RWA 상품군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상민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대표는 "안정적으로 디지털 상품을 확대해 대표 실물자산 플랫폼의 입지를 다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