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맥스가 30일 장 초반 상한가로 치솟았다. 주식 액면병합에 따른 거래정지가 종료되면서 주가 탄력을 노린 매수세가 대거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15분 한국거래소(KRX)에서 휴맥스는 전 거래일 대비 2160원(29.96%) 올라 상한가인 9370원에 거래됐다.
휴맥스는 지난 9일부터 29일까지 거래가 정지됐다. 지난달 10대 1 액면병합을 결정한 데 따른 조처다.
액면병합에 나선 배경으로는 금융당국과 거래소가 밝힌 주가 1000원 미만 '동전주' 퇴출방침이 거론된다.
휴맥스는 셋톱박스 등을 제조하는 코스닥 상장사로 시가총액은 이날 기준 400억원대다.